샬롬~ 성심교회 약속의 땅 2부를 맡고 있는 서요한 전도사입니다. 항상 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랑으로 지도하며 함께 예배하는 부서가 되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월 3월21일 토요일에 오전 9시에 양평치즈마을(양평군 서종면 수능리)로 출발하여 교회에 4시에 도착하는 일정을 보냈습니다. 학생 54명, 선생님 19명으로 총 73명이 함께 하는 교제의 시간이어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탐방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창조하신 자연)을 소개해주고, 사람들과의 관계(선생님과 아이들, 아이들과 아이들, 부모와 자녀)를 더욱 친밀하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그 날은 하나님의 아름답고 따스한 햇살과 푸릇푸릇 자라나는 새싹들을 보며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였으며 아이들이 서로 사랑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일정은 산양먹이주기, 레일풀썰매타기, 뻥튀기체험, 트렉터타기, 전통놀이, 황순원 소나기 마을 체험, 점심(스파게티, 돈까스),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고 먹기를 체험하며 너무 신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보내주시고 함께 참여해주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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