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적인 환상체험 중심이 아닌 말씀의 확실한 가르침 안에 뿌리를 박으며 굳게 서는 참된 바른 신앙
골로새서 2장 6절 - 19절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홍** 전도사의 '12월 한국 전쟁설'이 얼마나 거짓되며 가짜인지를 드러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거짓말에 속아 가정도 버리고 미국, 태국, 캄보디아로 등으로 피난(?)을 떠난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목사와 함께 교회가 피난을 떠난 것도 밝혀져 놀라움을 줬습니다. 2015년 2월 6일 국민일보 31면 '기독뉴스' 하단 광고에는 '1시간의 죽음 지옥과 천국에 가다'라는 책과 함께 저자의 내한 컴퍼런스 일정을 싣고 있었으며, 같은 출판사(예찬사)의 '천국에서 만난 사람들', '나에게 보여 주신 천국과 지옥 이야기'의 책이 함께 광고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무어라 말하고 있습니까? v. 8. "철학과 헛된 속임수"를 주의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고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v. 18. "꾸며낸 겸손", "천사 숭배" 등의 거짓된 것을 가지고 오히려 믿는 자들을 정죄한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 한국교회 안에서도 홍** 전도사의 거짓말에 정죄 당해서 속아 해외로 피난을 간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의 때나 지금이나 이러한 자들이 여전히 활개치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선 자들을 거짓된 것으로 정죄하며 그 뿌리를 흔들어 자라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들도 본 것이 있습니다. v. 18.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러나 그들은 여기에 자신의 생각(육신의 생각) -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조명하심에 의한 것이 아닌 - 을 따라 "헛되이 과장"합니다. 그들은 사도 바울이 분명하게 지적했듯이 v.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지 않고 자신들의 육신의 생각을 따라 아무것도 아닌 것을, 거짓된 것을, 가짜인 것을 더욱 크게 부풀리는 말쟁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고, 그리스도 예수를 머리로 붙들고 그로 말미암아 연합하여 자라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우리가 붙드는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이십니까? vv. 9-15.에서 말하는 분이시지 않습니까? 우리는 인류의 역사 안에 들어오셔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기록된 성경말씀을 통하여 밝히 자신을 계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는 청년이 되길 바랍니다. 신비적인 환상체험을 쫓는 자들이 아니라 말씀의 확실한 가르침 안에 뿌리를 박으며 굳게 서는 참된 바른 신앙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우리를 사로잡으려하는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더욱 주의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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