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영적 전쟁
제3장 적을 아는 것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2).
- 우리는 디즈니랜드에서 살 수 없다 우리는 매일 같이 행복할 수는 없다. 사탄은 공격을 쉬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의 패배를 원하시지 않으신다.
- 마귀의 악함 세상 어디에서나 사탄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잔인함, 파멸, 공포, 더러움···. 우리가 약해져 있을 때 공략함. 정정당당하지 않고 자비심이 없다. 정욕, 의심, 억압 피폐해져 있을 때 파멸의 씨앗을 뿌림. 우리의 임무: 적의 끈기를 파악, 과거 연약했던 부분 살펴보기.
- 사탄은 당신의 삶에 대한 무서운 계획을 꾸미고 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마귀: 우리로부터 풍성함, 행복, 삶을 빼앗으려 한다. 죽이는 것(파멸)을 즐긴다. -> 자살, 자기 파괴적인 도피 (ex 마약과 알코올) 삶을 황폐케 하는 ->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 -> 동일한 영(靈) 죄 가운데로 유혹: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만족을 찾게 함 <양심 없는 도둑, 악마적인 파괴자, 극악무도한 살인자> 그가 원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육체, 성품, 명예,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것.
- 사탄은 우리의 삶에 대해 궤계(詭속일 궤計꾀 계)를 가지고 있다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는 가증히 여기시나나니” (신 18:10-12).
사탄의 미끼: 매혹/기만/정교. ex 운세 같은 것?, <초자연적인 정보나 활동은 하나님 or 사탄>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고 지도하고 알려 주기를 원하심. 그 밖의 것들은 부당.
- 누가 가장 잘 알려 줄 수 있는가? 하나님만이 초자연적인 활동의 유일한 원천이시다.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 (시편32) “나의 양은 나의 음성을 듣는다” (요한복음10)
- 고양과 침체 사람의 자연적인 주기. 때때로 의기소침하고 우울하고 슬픔을 느끼는 것은 정상. 감정의 기복 시 사탄이 공격하는 것을 주의.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 42:11)
- 영적 레이더 “마귀에 대하여 생각하거나 말하지 말고 오직 너의 눈을 주께 고정시키라” vs “마귀를 주시하라” ->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동시에 적들이 활동하는 것을 의식.
무리한 방어와 공격보다는 적의 움직임을 주시하는 것도 병행해서 사탄의 공격을 사전 봉쇄하는 것이 필요.
제4장 세 가지 싸움터
1. 생각: 첫 번째 전략 지역 생각 공급원: 우리, 하나님, 적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대부분의 영적 전쟁은 인간의 생각 속에서 일어남. “거짓의 아비” (요8:44) “우리 형제들을 참소(讒訴)하던 자”(계12:10)
- 어둠의 대한 두려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우리는 상상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지님. 마귀는 이런 상상력과 창조성을 왜곡함. 말씀, 믿음 등 좋은 것들을 상상하여야 한다. (히 11:1)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3-5)
잘못된 생각, 불신, 낙담, 두려움, 열등감, 죄책감, 부정적인 생각들 -> ‘견고한 진’ 이러한 것들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받아들여,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를 때 무너진다.
- 생각의 파수꾼 모든 생각에 대하여 경계를 서는 것, 이것이 영적 전쟁이다. 마귀의 계획: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전투력을 무력화하는 것. 삶을 무디게 하는 것.
2. 마음: 두 번째 전략적인 싸움터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잠4:23).
마음: 태도와 감정으로 나눌 수 있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6~27)
마음을 괴롭게 하는 잘못된 태도가 마귀에게 공격의 기회를 준다.
- 치아를 닦듯 날마다 태도를 다스리라 분노를 품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분노를 다스리라는 말씀. 잘못된 태도를 다룰 때 책임 있게 처리해야 함. ‘쓴 뿌리’ 악한 태도를 제거하기. 지독함, 불순종, 자만, 교만, 불신 등. 마음의 잘못된 태도를 다스려야 한다.
- 삶의 방식으로 겸손을 취하는 것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6-9)
우리 자신을 낮추라. 성경적인 완전함: ‘진리에 위탁한다.’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세.
- 사탄의 세 가지 지지대를 무력화하라 염려: 두려움, 불신. 영적 전쟁의 핵심: 겸손할 것, 염려하지 말 것.
사탄의 거대하고 치밀한 지배, 그들의 왕국 사교, 점술, 여타 종교들과 철학, 인본주의, 음란물, 마약, 살인 등 모든 궁리할 수 있는 온갖 악들이 어둠의 세력의 지휘를 받는다. -> 이 모든 것을 지탱해 주는 세 가지 지지대 : <교만, 불신, 두려움>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낮춤으로써 교만을 다스리고, 염려를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불신과 두려움을 다스린다.
- 근신하면서 미소 지을 수 있어야 한다. 근신한다는 것: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 또 잠재적인 위협들을 의식하는 것. 깨어있으라: 사탄이 개개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하여 무방비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
-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탄이 울부짖으면 우리는 분노를 터뜨리고, 강한 색정을 품고, 낙망하며, 반항적이 된다. 감정적으로 대처하기 쉽다. 마귀의 포효에 무력하게 반응할 수만은 없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어 그 분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느끼는 것과 선택은 가분관계이다. 느낌과 상관없이 진리에 순종해야 한다.
3. 입: 세 번째 결정적인 지역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영적인 능력’을 가져오는 마음의 자세와 결합되어 있다. 말은 진리, 정의, 생명을 위한 성령의 도구가 될 수도 있고 기만, 비난, 죽음을 위한 사탄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 - 그 말들을 어디에서 왔는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 18:21).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141:3)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기 (욥 1:22, 2:10)
- 추한 진전을 미화하는 일 입으로 죄를 짓는 방법은 수없이 많기 때문에 사탄은 우리 말들을 부추긴다. 친구들과 모였을 때, 누군가가 거기 없는 어떤 사람에 대하여 악의 없는 견해를 말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견해는 관찰이 되고 관찰은 우려로 전환된다. 우려는 비판이 되고 비판 은 비난이 된다. 가혹한 언어는 ‘사랑의 언어’로 표현될 수 있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약 3:10) ‘불신의 세례를 받은 사람’: 결점과 불가능성을 발견, 부정적인 말을 함 -> 집단 전체에 영향력 ‘입’에는 힘이 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영적인 능력을 갖는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 15:18)
생각, 마음, 입을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다면, 우리 삶에 마귀가 접근하는 것을 거부하고 진정한 승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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